에네만(ENEMAN LTD)와 MOU 체결…미국 진출 이어 일본 시장 진출

(사진=캐스트프로 충전기)
(사진=캐스트프로 충전기)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캐스트프로는 일본 친환경 재생에너지전문기업인 ‘에네만(ENEMAN LTD)’사와 최근 MOU 체결을 완료하고, 미국 진출에 이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에네만’은 현재 일본 내에서 태양열 에너지 및 ESS등의 친환경 재생 에너지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스마트 그리드 및 스마트 전력 분배등의 사업의 핵심 요소인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발표하였다.

캐스트프로 이재호 대표이사는 “캐스트프로의 헬로차저(Hello charger) 충전기 및 관제플랫폼(Hello-CSMS)의 미래가치에 대해 세계 유수의 기업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특히 일본내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의 선두주자 ‘에네만’과의 MOU 체결은 급변하고 있는 자동차 시장의 리더들이 전기 자동차 인프라 분야에서 캐스트프로의 미래가치에 대해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캐스트프로의 전기차 충전기 헬로차저는완속충전기 7kW 1ch 제품과 14kW 2ch이 있으며,추후에는 급속 충전기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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