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크래프톤(259960, 대표 김창한)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크래프톤 정글은 크래프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기획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소프트웨어 인력 구인난 문제 해소와 청년 고용 창출에 기여하기위해 추진됐다. 

만 22세~32세 지원자 중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을 희망하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 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크래프톤 정글 김정한 원장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보유한 인재는 매우 부족해 기업들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크래프톤 정글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재를 양성해, 청년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래프톤 정글1기 교육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래프톤 정글 티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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