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제공)
(사진=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오는 20일까지 ‘IPO 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과정의 커리큘럼은 △성공적인 상장 필승해법 제시 △IPO 통합적 이해 및 상장 실무 전략 △프로세스별 실무 준비전략 △내부통제 및 시스템 정비 △Due Diligence 실무 △예비심사 준비와 실무 전략 △Pre-IPO 전략 △수요 예측 및 공모 전략 △상장 이후 공시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천형성 서강대 책임교수는 “IPO 사관학교의 경쟁력은 현장 실무중심 교수진에 있다”며 “주관 업무를 담당하는 증권사를 비롯 회계법인, 법무법인, 투자 기관, 더불어 상장 경험을 가진 CEO들의 직접적인 강의는 IPO 비전 공감을 통한 긴장감을 실감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교육 수료 시 총장 및 경영전문대학원장의 수료증, 수료패를 수여받을 수 있으며, IPO 컨설팅 민간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