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진투자증권 제공)
(사진=유진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유진투자증권(001200, 대표 유창수·고경모)은 해외주식 CFD(차액결제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유진투자증권에서 처음으로 CFD를 거래하는 온라인 고객에게는 최대 20만원의 투자지원금이 제공된다. 온라인 고객이 국내 CFD를 첫 거래할 경우 10만원을, 해외 CFD를 처음 거래할 경우 10만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CFD 거래를 처음으로 신청한 고객에게는 올해 연말까지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도 지원된다. 신청 다음날부터 국내 CFD의 경우 0.06%, 해외 CFD의 경우 0.05% 우대수수료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유진투자증권은 해외 CFD 거래를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미국 실시간 시세 무료 혜택과 우리은행 고시 환율 기준 90% 환전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CFD(Contract For Difference)’란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매매차익)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거래를 말한다.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전문투자자만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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