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등 전국 여름 명소에서 사진 찍어주는 ‘스냅퍼’ 활동

오비맥주 카스가  올여름 소비자들의 즐거운 순간을 담아주는 ‘진짜 여름 스냅’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오비맥주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는 올여름 소비자들의 즐거운 순간을 담아주는 ‘진짜 여름 스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진짜 여름 스냅 캠페인’은 정적인 사진이 아닌 순간 포착을 통한 자연스러운 ‘진짜 여름의 순간’의 추억을 소비자들에게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카스는 모두가 모여 사진을 찍는 상황에서 정작 촬영을 맡은 사람은 사진 속에 함께 담기지 못하는 아쉬움에 주목했다.

이에 전문 사진작가로 구성된 일명 ‘스냅퍼(Snapper)’가 서울, 부산, 강원도 등 전국 대표 명소와 휴양지에서 소비자들을 위한 사진 촬영 서비스를 선보인다. 스냅퍼가 촬영한 사진은 즉석 인화 서비스로 현장에서 바로 제공된다. 해당 사진을 SNS에 올리는 해시태그 이벤트(#진짜여름스냅 #진짜여름카스 #다시채우다여름)에 참여만 해도 다양한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초상권 동의를 얻은 이벤트 사진은 초대형 파노라마 전광판에 노출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제공한다. 카스는 코미디언 겸 DJ이자 자타공인 연예계 톱 포토그래퍼를 1호 스냅퍼로 깜짝 선정했다. 카스는 그와 함께 콜라보한 이번 여름 순간들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를 국민맥주로 만들어준 소비자들에게 진짜 여름의 기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로 지속적으로 소비자들과 교류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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