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등포 쪽방촌에서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오른쪽)이 임명희 광야교회 목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20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오른쪽)이 임명희 광야교회 목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투자증권(005940, 대표 정영채)은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과 자활 노숙인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목우촌 안심 삼계탕 700인분, 한국농협김치 300kg, 수박 등을 전달했으며, 행사에는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임명희 광야교회 목사 등이 참석했다. 

김 부사장은 “무더운 여름에 어르신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한 한끼를 드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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