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키움증권(039490, 대표 황현순)은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테사(대표 김형준)와 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테사는 모바일 앱을 통해 글로벌 200위 내 블루칩 아티스트의 작품을 최소 1000원부터 조각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누적 회원수 12만6000명을 넘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금융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협업과제 발굴 등 조각투자 관련 산업 활성화 및 공동 시장 개척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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