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메리츠증권(008560, 대표 최희문)은 NYMEX(뉴욕상품거래소)에 상장된 천연가스 선물을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메리츠 천연가스 선물 ETN(H) △메리츠 인버스 천연가스 선물 ETN(H)으로, NYMEX 천연가스 선물 일별 수익률의 1배와 -1배를 각각 추종한다. 

블룸버그가 산출하는 Bloomberg Commodity Index를 기초자산으로 사용하는 국내 최초 천연가스 선물 ETN이다.
 
두 상품 모두 환헤지를 통해 환율 변동 위험 없이 거래가 가능하며, 만기는 3년이다. 제비용은 연 0.4%로 천연가스 선물 관련 ETN 상품 중 업계 최저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세한 정보는 메리츠증권 또는 블룸버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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