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상범 오비맥주 부사장, 박정택 제6보병사단장, 강기삼 강원권역 본부장이 위문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왼쪽부터 최상범 오비맥주 부사장, 박정택 제6보병사단장, 강기삼 강원권역 본부장이 위문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오비맥주는 국가 안보를 위해 힘쓰는 국군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문품 전달식은 27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육군 제6보병사단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상범 오비맥주 영업부문 부사장, 강기삼 강원권역 본부장, 박정택 제6보병사단장과 군부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이날 제6보병사단을 방문해 무더운 날씨에 고된 훈련을 마치고 편안한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냉장고, 커피머신 등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비맥주 최상범 부사장은 “국가를 위해 불철주야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국군 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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