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협사회공헌재단 제공)
(사진=신협사회공헌재단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 소재 장계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무궁화신협이 주관하고 신협중앙회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 경희대학교 의료봉사단 피닉스가 협력한다. 

무궁화신협 임직원과 경희대 의료봉사단원 총 7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장수군 지역민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제공한다.

의료지원은 외과, 침구과, 보안간호과, 주민과 등 총 8개 파트에서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침·부항·뜸 치료 △외용 치료 △치매 및 불면증 치료 △테이핑 요법 등 맞춤형 진료와 처방을 진행한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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