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전자(066570, 대표 배두용·조주완)는 국내 최초 음성인식 기능을 적용한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를 1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출수량과 물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 여러 번 버튼을 눌러야 하거나 버튼을 누르기 어려운 경우에서 고객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음성인식 기능을 적용했다. 

신제품은 버튼을 조작하지 않고 원하는 용량의 물을 받을 수 있으며, 출수량을 10 밀리리터(mL) 단위로 정밀하게 설정하고 물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이현욱 전무는 “차별화된 위생 기능과 디자인에 국내 최초 음성인식의 편리함까지 두루 갖춘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를 통해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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