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브랜드 '셀리스트' 세포배양배지 기술력 소개 예정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내 아지노모도제넥신 부스 모습 (사진=아지노모도제넥신)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내 아지노모도제넥신 부스 모습 (사진=아지노모도제넥신)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아지노모도제넥신이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는 한국바이오협회의 바이오플러스와 글로벌 전시 주최자인 리드 엑시비션스가 42년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제약전시 브랜드 인터펙스와 콜라보레이션해 진행하는 전시다.

R&D부터 제조/공정, 물류, 패키징까지 바이오-제약 Value Chain을 모두 아우르는 유일한 플랫폼인 종합 제약 바이오 컨벤션으로 업계에서는 매우 중요한 행사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 주제는 ‘Summer in BIX’로 올 여름을 바이오∙제약산업의 컨벤션과 함께 즐기라는 뜻을 담았다.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사 브랜드 ‘CELLiST’의 세포배양배지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셀리스트는 아지노모도의 아미노산 연구 역량과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다.

더불어 셀리스트의 SWITCH PROGRAM도 소개한다. 기존 세포배양배지를 셀리스트 시리즈로 변경해 생산성과 항체 품질을 향상시키고 생산 비용 절감 등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최신 세포 배양 기기 및 분석 장비 등을 활용해 고객의 세포배양배지 변경에 필요한 기술적 서비스는 물론 DoE 및 Digital Twin 기술 등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기간 단축 및 최적화 서비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아지노모도제넥신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를 통해 셀리스트의 우수한 기술력을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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