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미 플러스(CUSTOM.ME+)가 리뉴얼 출시됐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1:1 라이프 뷰티맞춤 브랜드 커스텀미가 커스텀미 플러스(CUSTOM.ME+) 애플리케이션서비스를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8월부터 새롭게 단장해오픈하는 ‘커스텀미 플러스’는 일상에서 뷰티를 폭넓게 관리하기위한 ‘루틴 관리’ 기능과 생활 속 맞춤 제품을 구매할 수있는 ‘커머스’ 기능을 추가했다.

구체적으로 ‘루틴 관리’는 일상에서 나만의 가치 있는 습관을 만들고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은 본인의 피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화된루틴을 추천받고, 루틴 수행을 기록 및 관리할 수 있다.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와 루틴 알림 기능은 개개인의 습관 형성과 의미 있는 일상 만들기를 돕는다.

‘커머스’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커스텀미’ 브랜드의 민감 맞춤 에센스, ‘바이탈뷰티’와 ‘풀무원건강생활’의 개인 맞춤 영양 건강기능식품, ‘다노’의 다이어트 간식, ‘윤식단’의 맞춤 샐러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고객 데이터 기반 큐레이션을 통해 생활속 맞춤 제품을 제안하며 건강한 일상을 제안한다.

커스텀미 플러스애플리케이션은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회원이라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이번 오픈 기념으로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고객 전원에게 할인 쿠폰과 다양한 맞춤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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