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펩시 든든팩을 선보인다. 사진=롯데GRS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펩시와 함께 신제품 한우 트러플머쉬룸버거를 메인으로 한 팩 세트 메뉴 2종을 오는 16일까지 한정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매장 이용 고객을 위해 구성한 ‘펩시 든든팩’은 한우 트러플머쉬룸버거와 디저트 치즈스틱과 콜라 라지 사이즈로 구성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홈서비스용 ‘펩시 더블팩’은 2인을 기준으로 한우 트러플머쉬룸버거와 불고기버거와 함께 치즈스틱과 치킨너겟, 콜라 2잔으로 구성했으며, 전 시간대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롯데GRS 통합 외식 주문 앱인 롯데잇츠에서는 오는 5일 단 하루 한우 트러플머쉬룸버거 단품 메뉴를 매장 이용 시 약 22%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판매하며, 5일•15일•25일에는 롯데잇츠로 1만2000원 홈서비스 배달 주문 시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팩 세트 메뉴 구성은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한우 트러플머쉬룸버거를 메인 버거로 구성해 매장 및 딜러버리 이용객을 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며 “이와 함께 자사 앱 롯데잇츠에서도 모바일 앱 쿠폰 등 운영 중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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