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8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에게 매월 활동비와 실무자 멘토링, 수료증 등을 제공하고, 향후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할 예정이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18기 ‘마블챌린저’는 디스코드, 트위치 등 주요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한 뉴미디어 활동 경험은 물론 넷마블의 기업 문화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게임에 대한 열정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블챌린저에 대한 정보는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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