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티브, 인앤엠씨)
(사진=스마티브, 인앤엠씨)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스마티브(대표 임호섭)와 인앤엠씨(대표 이진석)가 생활 속 환경유해물질 검사를 통한 건강증진 서비스 관련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일 양사는 이를 위해 지난 7월 28일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 및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국민건강 향상과 환경관리를 접목한 헬스케어 산업의 활성화 기여를 목표로 환경관리 기술과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신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환경-문화 재단을 설립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스마티브는 지난 2015년 환경부로부터 몸속 환경유해물질 분석전문기관으로 지정 받았으며 환경성질환 예방, 관리기술 개발 연구를 전문으로 수행하는 국내유일의 환경관리 헬스케어 사업 전문 기업이다.

인앤엠씨는 광고-마케팅-컨설팅-제작 대행을 시작으로 최근 연기자 매니지먼트회사 등 콘텐츠회사들을 계열사로 편입시키면서 제작사업 및 투자사업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는 미디어-콘텐츠 기업이다.

양사는 첫 번째 사업으로 올 하반기 비대면 환경유해물질 노출검사 및 환경관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환경관리 헬스케어 커머스 플랫폼을 런칭하고 검사, 상담, 관리, 체험 등 플랫폼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인앤엠씨의 이진석 대표는 “선한 영향력이라는 또 다른 목적으로 문화-환경 재단으로써 사회와 국민에게 보답하는 환경콘텐츠와 사업구조가 시작되었으며,국내 유일-최대의 문화-환경 사업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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