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픽셀 제공)
(사진=엔픽셀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엔픽셀(대표 배봉건·정현호)은 ‘그랑사가’ 아트북 판매로 모은 후원금을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하는 후원금 5천만원은 아트북 판매 수익금 전액과 발전 기금을 더해 마련됐으며 굿네이버스 및 밀알복지재단등 비영리 단체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 교육비 및 치료비, 생활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엔픽셀 관계자는 “‘그랑사가’의 첫 번째 아트북 발행과 함께 유저들의 정성이 보태어 마련된 후원금인 만큼 좋은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판매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성원을 보내 준 유저들에게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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