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한국관광공사와 장애인 여행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넥슨과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월 21일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한국 관광 홍보 및 관광객 유치확대’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x 한국관광공사 기부 이벤트’를 6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실시했다.

넥슨 최성욱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사랑해주신 모험가님들 덕분에 장애인들의 장벽 없는 여행 지원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던파모바일’ 콘텐츠를 다양하게 활용해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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