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비모터스
알티비모터스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인제스피디움은 알비티모터스와 클래식카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인제스피디움 콘도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춘수 인제스피디움 대표와 알비티모터스 이성조 대표, 최근용 고문이 참석해 클래식카 문화발전 및 상호 발전에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인제스피디움이 앞으로 클래식카 문화 성장과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알비티모터스는 국내 최초 소량생산 자동차 인정 확인서를 획득한 국내 유일 회사로서 자사 첫 모델인 MK1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제스피디움은 국내 자동차 경주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강원도 최초 클래식카 박물관을 운영한 충분한 경험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를 더욱 확장해 나가는 차원에서 앞으로 클래식카 분야의 노력을 가중시켜 나가기로 했다.

인제스피디움은 전시차량을 리뉴얼하여 새롭고 다양한 클래식카를 선보일 예정이며, 클래식카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인제스피디움 김춘수 대표는 “인제스피디움은 앞으로 알비티모터스와 긴밀하게 협력해 서킷을 기반으로 한 클래식카 문화 확산이 될 수 있도록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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