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휘가 배우 손석구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오휘가 배우 손석구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사진=LG생활건강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LG생활건강(051900, 대표 차석용)은 화장품 브랜드 오휘(OHUI)가 영화, 드라마 등 영역을 넘나들며 매력을 뽐내는 대세 배우 손석구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오휘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배우 손석구와 완벽한 아름다움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브랜드 오휘의 가치가 잘 부합해 이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우 손석구는 학창 시절부터 미술, 영화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거쳐, 데뷔 이후 연기에 ‘진심’인 배우로 통하며 몰입도 높은 연기로 차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2’에서는 완벽한 악역 연기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고,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매력적인 ‘구씨’ 역할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번에 모델로 선정된 손석구는 오휘의 뮤즈로 활동하며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에 깊이 있는 예술적 감각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한다. 이달부터 오휘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계정 등을 통해 오휘와 배우 손석구 매력적인 만남이 보일 예정. 이로써 오휘는 기존 모델인 배우 김태리에 이어 손석구를 선정, 22년 올 한 해를 대표하는 남녀 배우를 모델로 맞이하며 또 다시 ‘대세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LG생활건강 오휘 브랜드 관계자는 “감성적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는 제품을 사용하는 짧은 순간의 경험 마저도 우아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기술을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예술적 감각으로 연기를 완성시키는 배우 손석구가 오휘 브랜드의 가치와 만나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