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가 2022년 2분기 실적을 5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 2분기 매출 3조 3843억원, 영업이익 248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7.5% 감소했다.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이혁주 부사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고객 가치 혁신 경영 기조를 이어가 전 사업 영역에서 질적 성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 성장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 도출과 재무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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