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국내 디지털 플랫폼 기업 (주)맥스퀘어는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통일주권 발행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맥스퀘어는 △애플 협력업체 ‘트웰브 사우스’ △디즈니 협력업체이자 세계 1위 인공지능(AI) 로봇 및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피로’ △세계 대기업들의 살균 솔루션을 담당하는 ‘AM’ △애플 아이패드 전용 필름 브랜드인 ‘페이퍼라이크’ 등 제품들을 국내 독점 수입해 유통하고 있다. 
 
맥스퀘어 관계자는 “통일주권 발행을 통해 투자자들이 증권회사 계좌 간 입출고를 진행할 수 있어 사용 편리성과 거래 안전성을 높였고, 투자자 권리 보호는 물론 증권시장의 효율성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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