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카드(029780, 대표 김대환)는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따라 12일 오후 11시부터 13일 자정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9일 밝혔다. 

단 오프라인 카드 결제와 ARS 분실 신고 및 해제는 이용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결제 관련 서비스는 13일 새벽에 일시 중단한다. 앱카드 결제 및 간편결제는 13일 새벽 3시부터 3시간 동안 서비스가 중단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의 경우 12일 오후 11시부터 13일 자정까지 서비스가 중단된다. 삼성카드 관련 앱인 △삼성카드 앱 △모니모 앱(일부) △삼성카드 쇼핑 등도 같은 기간 서비스가 중단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새로운 모습의 삼성카드 홈페이지 및 앱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따라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고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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