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제공)
(사진=SK텔레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텔레콤(017670, 대표 유영상)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SK텔레콤 보라매 사옥에 ‘K-디지털 플랫폼’을 조성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K-디지털 플랫폼’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융합 훈련 인프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신기술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전시∙체험 공간(‘AI Tech Lab’) 구축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과정을 개발 및 운영하는 ‘K-디지털 FLY AI’ 두가지로 구성됐다. 

이준호 SK텔레콤 ESG추진 담당은 “SK텔레콤이 가진 인프라와 기술을 지역사회에 개방 및 공유하고, 최신 Tech.기반 실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수 인력의 선순환 및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