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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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펄어비스(대표 혀진영)는 2022년 2분기 매출 940억원, 영업손실 4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임직원 스톡그랜트(자사주 프로그램)를 포함한 상여금이 반영돼 적자를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2분기 남미 지역을 마지막으로 검은사막 전세계 직접 서비스 전환을 마무리 했으며, 이후 매출이 전월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올해는 검은사막을 서비스한 지 9년차로 남미를 마지막으로 전세계 직접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라며 “기존 IP의 라이프 사이클 관리에 주력하며, 신작 개발과 마케팅도 함께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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