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제공)
(사진=KB국민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는 ‘스마트 인공지능 분리수거기’를 사내에 설치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 참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종로구와 맺었던 ‘인공지능 분리수거기 사업 업무협약’의 후속 작업으로, 최근 본사 내 설치한 순환자원 회수로봇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사내 및 다른 장소에 설치된 인공지능 분리수거기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는 △비건 설거지비누 △천연수세미 △친환경 칫솔치약세트 △KB프렌즈 아거에코백 등 친환경 상품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 및 고객 참여형 ESG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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