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BNK경남은행 상무가 이영은 울산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 소장에게 여성 위생용품 구입 성금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이상봉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상무(왼쪽)가 이영은 울산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 소장에게 여성 위생용품 구입 성금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울산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에 여성 위생용품 구입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은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에 동참하고 목표 걸음수를 채워 성금을 마련한 바 있다.

해당 여성 위생용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상봉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희망과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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