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은 오는 9월 말까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지역 생(生)각, 환경 생(生)각’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은 캠페인을 통해 △쓰레기 줍기 △차량 렌트 시 전기차 이용하기 △다회용기 사용하기 등 일상 속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 9월 중에는 임직원 참여 플로깅 캠페인 ‘착한줍깅’도 진행할 계획이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웁(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말한다.

정일문 대표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에도 이바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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