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제공)
(사진=위메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유니세프본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100년 장기 후원프로젝트 ‘100년의 약속’ 3자 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위메이드는 유니세프에 1년에 100만 달러, 100년 동안 약 1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페 위믹스를 기부할 예정이며, 전달된 기부금은 어린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유니세프의 ‘리이매진 에듀케이션(Reimagine Education)’ 사업에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 프로젝트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교육 사업을 지원하는 유니세프와 협력하기로 했다”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100년의 약속’을 했고, 이를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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