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기필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과 박정현 부여군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23일 충청남도 부여군청에서 심기필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과 박정현 부여군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투자증권(005940, 대표 정영채)은 충청남도 부여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104대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농협재단과 전국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농촌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 영동군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3개군에 냉장고 152대를 지원했으며, 하반기까지 총 36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심기필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수해와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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