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OME BI
GODSOME BI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는 개발 중인 모바일 MMORTS ‘프로젝트 제우스’의 정식 명칭을 ‘GODSOME: Clash of Gods’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따. 

갓썸은 세력의 지도자인 이용자가 도시를 성장시키고 병력을 생산해 컨트롤하는 RTS와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며 전쟁을 진행하는 MMO 요소가 접목된 모바일 MMORTS다. 

넥슨게임즈는 전 세계적으로 고르게 인기를 끌고 있는 RTS 장르의 특성을 고려해, ‘갓썸’을 국내 시장은 물론, 아시아, 북미, 유럽 등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방침이다. 

게임 제작을 총괄한 넥슨게임즈 이세형PD는 “방대한 영토에서 벌이는 대규모 전투가 ‘갓썸’의 핵심적인 재미로, 개성넘치는 신들이 매력을 더할 것”이라며 “기존 장르의 게임보다 한층 다양한 재미를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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