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전예약 기간 동안 모금한 기부금을 세계자연기금(WWF)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된 ‘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전예약 기간 동안 이용자와 함께 모금한 금액 3,000만원으로 이용자들의 큰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 금액이 조기에 달성된 바 있으며, 맑은 바다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는 WWF 플라스틱 감축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지난 23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모바일과 PC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 공식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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