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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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는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대금 550억원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으로 협력사들은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2주가량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 

현대오토에버 담당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 힘든 상황 속에서 협력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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