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제공)
(사진=위메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서울대학교와 암호화폐 위믹스 발전기금 기부 협약을 5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위메이드는 10억원 상당의 위믹스를 ‘SNU BIZ 창업 펀드’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전달하며, 해당 기부금은 경영대학 학생들의 교육 및 창업 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서울대가 세계를 선도할 도전적인 인재 양성과 창업을 위해 잘 활용해주시길 바란다”며,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인재 양성을 위한 방안을 계속 고민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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