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투자증권(005940, 대표 정영채)은 강원도 양양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30대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농협재단과 전국 농촌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충북 영동군을 시작으로 이번 양양군까지 총 360대의 냉장고를 지원했다.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원 사업이 농촌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김하영 기자
sohj0915@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