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제공)
(사진=크래프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크래프톤(259960, 대표 김창한)은 버추얼 휴먼 ‘애나(ANA)’가 15일 국내외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을 공개하며 가수로 공식 데뷔했다고 15일 밝혔다. 

첫 디지털 싱글인 ‘SHINE BRIGHT’는 그루비한 비트감과 세련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으로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의 공동대표 겸 프로듀서인 차차말론(Cha Cha Malone)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애나가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애나만의 고유한 목소리에 담았다”며,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HINE BRIGHT’는 오후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애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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