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 송파 및 경기도 남양주, 구리 등 동부권 중심 접근성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하남 서비스센터 및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롭게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하남 서비스센터 및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롭게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토마스 클라인)는 하남 서비스센터 및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롭게 개장하고 서울 및 경기 동부권 지역 고객 경험 및 서비스를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하남 서비스센터 및 인증 중고차 전시장(더클래스효성, 경기도 하남시 감초로 188)은 총 연면적 7,455 m²(약 2,259평)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해 서울시 강동, 송파 및 하남, 남양주, 구리 등 경기 동부 지역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하남 서비스센터는 총 20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50여 대, 월간 최대 1,000여 대의 차량에 정기점검, 일반 정비 등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빠르게 증가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수요에 따라, 업계 최고의 전기차 전문 자격 ‘메르세데스-벤츠 공인 고전압 전문가’ 자격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상시 근무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의 EQ 차량 고객에게 고품질 정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와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 한 건물에 위치하여, 고객은 인증 중고차 상담 및 구매에서 이후 차량 정비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높은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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