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 유치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 ‘U+tv’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홍보 영상 송출을 시작했다. 

자체 IPTV 영화 추천 프로그램인 ‘무비 바리스타’에 ▲헤어질 결심 ▲국제시장 ▲블랙 팬서 등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소개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해 박람회 유치 응원 영상 및 문구와 함께 방영하고 있으며, 고객이 VOD 시청을 시작하기 전 노출되는 광고 시간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을 지난 1일부터 송출하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SNS 채널, 플랫폼, 캐릭터 등 다양한 재원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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