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중심 트랙과 다양한 커뮤니티 연결해 높은 평가

수원 하늘채 더 퍼스트(1BL) 아웃도어 그라운드 (사진=코오롱글로벌)
수원 하늘채 더 퍼스트(1BL) 아웃도어 그라운드 (사진=코오롱글로벌)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코오롱글로벌(003070, 대표 김정일)은 21일 하늘채 특화상품인 '아웃도어 그라운드'가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GD)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올해 공간·환경 디자인 부분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아웃도어 그라운드는 하늘채 아파트 대표 조경 아이템으로 단지 중심 조깅트랙과 운동, 놀이, 휴식을 주제로 한 커뮤니티 공간이 특징이다.

특히 단지 내 중심광장에 조성된 중심 트랙은 아웃도어 그라운드 핵심으로 여러 가지 공간을 하나로 묶는 원형 형태로 조성돼 기능 및 디자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아웃도어 그라운드는 단순한 조경시설을 넘어 복합기능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획됐으며 생태연못, 친환경 놀이터, 선큰정원, 야외캠핑장 등 커뮤니티와 자연스럽게 연계되도록 조성됐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 선정을 통해 아웃도어 그라운드의 기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디자인 우수성도 인정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조경 특화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최근 수납 전략상품인 '칸칸스마트스페이스'를 통해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 본상 수상에 선정됐다. 또 올해 4월과 6월에 특화 조경상품인 '하늘채 시그네이처'와 '하늘채 펫짐'을 연이어 공개하는 등 하늘채 특화 조경 및 상품 개발에도 지속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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