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 제공)
(사진=토스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오는 10월 31일까지 ‘2022 토스커뮤니티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토스 △토스뱅크 △토스페이먼츠 △토스증권 △토스인슈어런스 △토스씨엑스 △토스글로벌 △토스플레이스 등 전 계열사 24개 직군에서 최대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직무 인터뷰, 문화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며, 직군에 따라 과제 또는 코딩 테스트 전형이 추가된다. 인터뷰는 모두 화상으로 진행된다.

최근 6개월 내 입사 지원 이력이 있던 사람도 재지원이 가능하다. 어떤 직무에 지원해야 할지 고민이 될 경우, 토스 채용 페이지 내 ‘합격 확률 높은 포지션 찾기’ 기능을 통해 적합한 직무를 추천받을 수 있다. 현재 이직 의사가 없는 경우라도 ‘인재풀’에 등록해두면 추후 적합한 포지션이 생길 경우 토스 채용팀의 연락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토스는 서류 합격자 중 총 400명을 추첨해 최종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성장 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토스의 새로운 로고가 적용된 노트북 슬리브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토스 채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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