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제공)
(사진=펄어비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펄어비스(263750, 대표 허진영)는 제 19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재즈 인 검은사막: 임미정 X 류희만’으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재즈 인 검은사막’은 게임의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검은사막 OST를 재즈로 편곡하고 공연을 기획하는 프로젝트로 류휘만 펄어비스 오디오 감독과 임미정 재즈 피아니스트가 협업해 지난 7월 게임 이용자 행사인 검은사막 모바일 ‘하이델 연회’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는 멜로디카 담당 류휘만 감독과 임미정 재즈 피아니스트를 비롯 ▲베이시스트 김대호 ▲드러머 이도헌 ▲트럼페터 조정현 ▲색소포니스트 이동욱(알토) 및 이용석(테너)이 참여해 10월 2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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