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 콘서트 티켓 교환권 추첨

롯데면세점이 BTS콘서틍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사진=롯데면세점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면세점은 내달 15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이를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시내점과 인터넷면세점 구매 고객 대상으로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 티켓 교환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면세점에서 10달러 이상 구매한 내‧외국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1인 1매 콘서트 티켓 교환권을 제공한다. 시내점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 당일 증정데스크에서, 온라인 구매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응모할 수 있다.

해당 증정 이벤트는 1인 1회 참여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롯데면세점은 10월 초 당첨자 및 티켓 교환권 수령 방법을 공지할 예정이다. 응모 조건 등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2030 세계박람회 개최가 부산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롯데면세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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