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제공)
(사진=위메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대표 장현국)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계열사 이전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2024년 계열사 이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워라밸(Work-life balance) 수준을 높여갈 방침이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위메이드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일을 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청정 지역 제주가 소프트웨어 산업과 NFT와 같은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협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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