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양생명 제공)
(사진=동양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동양생명(082640, 대표 저우궈단)은 임직원들과 ‘DIY 환경 팝업북’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후변화로부터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양생명 임직원 및 자녀들은 지난 3주간 약 250권의 팝업북을 제작했으며, 팝업북은 글로벌비전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돼 학습용 교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사로서 할 수 있는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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