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10월 18일까지 ‘외국환업무 전문인력’ 집합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과정은 외국환거래법령에 따라 금융투자회사가 외국환업무 등록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자격과정으로 외국환 관련 법규, 각종 거래(헤지/차익) 스킬, 시장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16일간 6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에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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