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캠코 양재타워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캠코터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제공)
30일 캠코 양재타워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앞줄 가운데)이 캠코터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30일 청년 온라인 서포터즈 ‘캠코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코터즈는 SNS를 통한 홍보 및 소통을 목적으로 출범한 온라인 기자단이다. 

앞서 캠코는 모집 절차를 거쳐 미디어 콘텐츠와 홍보활동에 역량을 보유한 유튜브 4개팀, 인스타그램 10개팀 등 총 36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소상공인·자영업자 새출발기금, 중소기업 재기지원, 사회공헌활동 등 캠코 핵심사업에 대해 디지털홍보 콘텐츠를 제작 및 알릴 예정이다. 
 
권남주 사장은 “MZ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캠코의 비전과 지원사업들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방식의 의견수렴을 통해 국민들께 친숙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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