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제공)
(사진=위메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오러디 게이밍과 ‘Gold Club’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오더리 게이밍은 소셜 카지노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총 30여 개 게임을 글로벌 서비스 하고 있는 대만 XSGroup의 산하 개발사다. 

‘Gold Club’은 다양한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P&E(Play and Earn) 소셜 카지노 게임으로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에 소셜 기능을 접목한 점이 특징이다. 

오더리 게이밍 스탠리 쿠 대표는 “위메이드의 선진화된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Gold Club’을 서비스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위메이드와 협력하여 현재와 미래 트렌드인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주도할 것”이라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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