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안타증권 제공)
(사진=유안타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유안타증권(003470, 대표 궈밍쩡)은 미국에 상장돼 있는 종목(ETF 포함)을 1달러부터 금액 단위로 투자할 수 있는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주식 100개 종목에 대해 소수점 거래가 가능하며, 향후 300개 종목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투자자가 종목, 금액, 시점, 기간을 미리 설정하면 매월 해외 우량주를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는 홈페이지, 티레이더(HTS·MTS) 등에서 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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