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백병전 PvP 신작 게임 ‘워헤이븐’ 스팀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11월 2일까지 스팀을 통해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또한 26일까지 ‘워헤이븐’ 파트너 크리에터 2차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채택되면 전용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넥슨 이은석 디렉터는 “‘워헤이븐’은 중세 판타지 전장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백병전 게임으로, 이번 테스트는 글로벌 유저들도 함께 즐기는 첫 테스트다”라며 “대규모 백병전의 짜릿한 전투와 쾌감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워헤이븐’ 스팀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팀 상점 페이지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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