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 '참벗나눔 봉사단'이 지난 15일 인천 계양구 계양동에서 벽화를 그리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은 ‘행복나눔 벽화그리기’ 사업을 재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노후화된 건물 벽면을 아름다운 벽화로 새단장하고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재개된 이번 사업은 인천시 계양구 계양동에 위치한 로뎀나무지역아동센터 담벼락과 인근 저층주거지역에서 진행됐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참벗나눔 봉사단’ 50여명은 전래동화를 테마로 한 벽화를 그렸고, 지역센터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과 학용품도 전달했다. 

정일문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하고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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